김광현(33)이 뛰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이끄는 마이크 실트(53) 감독은 세인트루이스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. 스카우트부터 시작해서 18년간 세인트루이스에 몸담았다. 2018년 마이크 매시니 감독이 자진 사퇴하면서 감독대행으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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