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의 ‘야구 천재’ 오타니 쇼헤이(27·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)가 시즌 33호 대포를 터트렸다. 오타니는 10일(이하 한국시간)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-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,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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