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희영(32·우리금융그룹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마라톤 클래식(총상금 200만달러) 셋째 날 상위권으로 도약했다. 양희영은 11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(파71)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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